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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보는 현대차·기아 — 저평가 구간의 기회
□ 글로벌 피어 대비 40% 할인된 현기차 - 현대차와 기아는 현재 글로벌 완성차 업체 대비 약 40% 할인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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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피어 대비 40% 할인된 현기차
- 현대차와 기아는 현재 글로벌 완성차 업체 대비 약 40% 할인된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시장은 향후 증익 가능성에 불확실성이 크다고 판단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지만, 골드만삭스는 지금이 준수한 Risk-Reward 구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목표주가는 현대차 30만 원, 기아 14만 5천 원으로 제시했습니다.
□ 증익 사이클 근거 —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 골드만삭스는 2026년 이후 본격적인 증익 사이클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 핵심은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입니다.
-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점유율은 2028년까지 2.7%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 미국 시장 점유율 1%포인트 확대는 영업이익 약 8% 증가 효과를 가져옵니다.
- 2026년까지는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국 내 점유율이 0.9%포인트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는 단기적으로 수익성을 방어하면서도, 장기적인 시장 지위를 강화하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 시장과 GS의 시각차
- 시장은 현대차·기아의 EPS가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그러나 골드만삭스는 같은 기간 EPS가 오히려 연평균 12%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 이는 단순한 해석 차이가 아니라, 현대차·기아의 미래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른 구조적 시각차입니다.
□ 전기차와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변수
- 미국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와 BYD가 주도하고 있지만, 현대차·기아는 아이오닉, EV6, EV9 등으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 2025년 가동 예정인 미국 조지아 전기차 전용 공장은 현지 생산 → IRA 세제 혜택 → 점유율 확대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이는 골드만삭스가 성장 전망을 공격적으로 제시한 핵심 배경 중 하나입니다.
□ 제품 믹스 개선 — 고마진 차종 확대
- 단순한 판매량 증가가 아니라 SUV, 픽업, 제네시스 등 고마진 차종 비중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판매 단가 상승은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져, EPS 성장률이 시장 예상보다 크게 상회할 여지를 남깁니다.
□ 환율과 원자재 가격 영향
- 원/달러 환율은 현대차·기아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원화 약세는 긍정적이지만 원화 강세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최근 원자재 가격 안정세는 차량 원가 부담을 줄여, 실적 방어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성
- 글로벌 투자자들은 여전히 현대차·기아에 대해 ‘신흥국 할인’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전기차 전환, 브랜드 가치 상승, 글로벌 점유율 확대가 실현된다면 밸류에이션 갭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 이는 단순한 단기 모멘텀이 아니라, 장기적인 멀티플 확장 기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투자자의 시사점
- 현재의 40% 할인 구간은 단기적 불확실성보다 중장기 성장성을 믿는 투자자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미국 내 점유율 확대와 전기차·고마진 차종 전략이 증익을 뒷받침하는 만큼, 시장 컨센서스보다 골드만삭스의 전망이 현실화될 가능성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 현대차와 기아는 “단기 불확실성 속 장기 성장주”로서, 지금이 포지션을 고민할 시점이라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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