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투 원(ZERO to ONE)을 읽고 생각 정리하기(4)
위즈올마이티입니다 !
제로 투 원(ZERO to ONE) 4번째 생각 정리 바로 들어갑니다 !
H. 발견하지 못한 비밀 !
- 관습 : 쉽다 / 숨겨진 비밀 : 어렵다 / 미스터리 : 불가능하다
통념에 반하는 사고가 쓸모 있는 이유는, 세상에 아직도 파헤칠 숨겨진 비밀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 더 이상 우리리 사회가 숨겨진 비밀은 남아 있지 않다고 믿는 이유
a. 점진주의
b. 위험회피
c. 무사 안일주의
d. 평평화
- 숨겨진 비밀은 찾아다니지 않으면 발견할 수 없다
관습에 익숙해지지 않고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숨겨진 비밀을 발견할 때 위대한 기업이 만들어 진다
저자는 관습에 젖어 쉬운 길이 아닌 숨겨진 비밀을 발견, 발명하여 위대한 기업을 일구어라 라고 말하고 있으며,
현재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까워 하고 있다
3편에선 저자의 생각을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봤었는데
그래도 이번 챕터에서는 누군가 숨겨진 비밀을 찾고, 발명하려고 끊임없는 노력과 시도를 하고 있기에
현재 우리 사회가 점점 편리하고 발전 해나가는구나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했다
하긴 대다수 사람들이 저자가 말하는 무사 안일주의, 관습, 위험회피, 평평화에 익숙하니 그러지 않은 극소수의 사람들이 세상을 발전시켜나가는 것이지
나 또한 투자에만 몰두하며 근 10년을 살았는데,
지금은 투자는 뒷전이고 카카오뷰 채널도 운영하고 블로그 티스토리 글도 쓰고 그러고 살고있다
누군가에겐 흔한 관습일지 모르지만 나에겐 사실 투자로만 돈을 벌 수 있다는 관습을 깬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ZERO to ONE은 아니기에 과연 제로 투 원 할 수 있는 것은 뭐가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해봐야겠다
I. 기초를 튼튼히 하라 !
- 공동 창업자를 고르는 일은 결혼과 비슷하기에 누구와 함께 시작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 회사가 엇박자가 날 지 아닐 지 구별할 때 도움이 되는 것
a. 소유권 : 법적으로 회사 자산을 소유한 사람
b. 점유권 : 실제로 매일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
c. 통제권 : 공식적으로 회사 문제를 통제하는 사람
- 이사회는 최대한 작은 인원으로 구성하고, CEO에게는 적은 연봉을 주어라
CEO가 고연봉일 경우 창조자 보단 정치가가 될 확률이 높다
오호 ! 이번 챕터에서 경영에 관해 간단하지만 아주 중요한 것들을 많이 배웠다 !
언젠가 마음 한켠엔 투자회사를 경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데 꼭 적용시켜볼 것이다 !
이사회 구성은 법에서 허용하는 만큼 최대한 적게(저자는 3인 추천)
장기적으로 회사를 발전시키기 위해선 CEO에겐 상대적으로 연봉을, 시간제 직원 보단 정직원, 적절한 성과 보상은 미래가치를 함께 높여갈 수 있게 주식으로 !
물론 너무나 적은 연봉은 안되고 무조건 주식만 줄 순 없으니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
만약 회사 경영보단 스타트업에 투자한다면 위 기준을 적용시켜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특히, 창업자와 임직원 간 또는 공동 창업자 간 친밀도 신뢰도 등도 면밀하게 파악해본 뒤,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성, 미래 가치 등은 그 뒤에 따져보는 것이다
어차피 사람끼리 뭉쳐서 하는 일, 잘되어도 사람이 못되어도 사람때문이니까
5편에서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