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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DeFi, 해커들의 실험장 되나” ㅡ 체이널리시스의 경고

by 위즈올마이티 2025.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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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DeFi, 해커들의 실험장 되나” ㅡ 체이널리시스의 경고

□ 3줄 요약 1. 체이널리시스는 “탈중앙화금융(DeFi)이 빠르게 성장했지만 보안 리스크가 그 속도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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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1. 체이널리시스는 “탈중앙화금융(DeFi)이 빠르게 성장했지만 보안 리스크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함


2. 2025년 상반기 DeFi 해킹 피해액은 약 22억 달러(약 3조 원)에 달했으며, 브릿지·스테이킹 등 복잡한 구조가 해커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음


3. 유럽·미국 등 주요 규제당국이 사이버보안 감독을 강화하는 가운데, DeFi의 지속 가능성은 ‘코드보다 신뢰’에 달려 있다는 분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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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Fi의 성장, 그러나 보안은 뒷전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FT와의 인터뷰에서 “DeFi는 혁신의 상징이자 해커들의 실험장으로 변하고 있다”고 진단함


현재 전 세계 DeFi 시장의 총 예치자산(TVL)은 약 1,400~1,500억 달러(약 200조 원)에 달하며,


이는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약 8%를 차지하는 중


스마트컨트랙트가 자동으로 대출과 거래를 처리하지만, 코드 결함이 곧바로 보안 취약점으로 이어짐


체이널리시스는 “여전히 다수의 프로젝트가 보안감사 없이 운영되며, 보안 책임자조차 없는 경우도 흔하다”고 지적함


탈중앙화의 자유로움이 ‘책임의 사각지대’를 낳고 있으며, 이는 DeFi의 구조적 약점으로 꼽힘


□ 해킹 트렌드와 진화하는 공격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해킹 건수는 다소 줄었지만, 소수의 초대형 사건으로 피해 규모가 커지는 추세


특히 크로스체인 브릿지(Bridge), 스왑(Swap), 스테이킹 등 복잡한 구조를 가진 서비스가 주요 표적이 되고 있음


밸런서(Balancer)와 세투스(Cetus) 등 주요 프로토콜이 잇따라 공격을 받아 각각 약 1.2억 달러, 2.2억 달러 규모의 자산이 탈취됨


올해 상반기 전체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은 약 2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북한 연계 해킹조직 ‘라자루스 그룹(Lazarus Group)’이 DeFi 프로토콜을 집중 공격한 정황도 확인됨


이는 개인 수준을 넘어 국가 단위 공격의 표적이 될 만큼 DeFi의 자금 규모와 기술 복잡성이 커졌다는 의미임


□ 규제 대응과 업계의 변화


유럽증권시장청(ESMA)은 MiCA(암호자산법) 시행과 병행해


DORA(디지털 운영 회복력 법) 등으로
금융기관·가상자산 서비스의 사이버 리스크 감독을 강화하고 있음


미국에서도 SEC를 중심으로 DeFi의 자산 보호와 보안 체계에 대한 감독·정책 논의가 확대되는 중


한편, 주요 프로젝트들도 자율적 대응에 나서고 있음


Aave, Uniswap, MakerDAO 등은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부 보안 전문가에게 취약점 제보를 받고,


CertiK·Quantstamp 등 전문 기관의 보안 감사를 정기적으로 수행함


이는 DeFi 업계가 스스로 ‘보안 표준화’를 구축하려는 시도로 그나마 긍정적으로 평가됨


□ 마무리하며 ㅡ 투자자가 기억해야 할 현실적 점검


체이널리시스는 투자자들에게 “DeFi는 기술보다 신뢰의 시장”임을 강조함


높은 수익률보다 보안 수준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는 것


투자자가 참고할 세 가지 핵심 기준은 다음과 같음


1. 보안 감사 여부 — 외부 기관(CertiK, Trail of Bits 등)의 감사 보고서 확인


2. 운영 투명성 — 개발자 정보·거버넌스 구조·코드 공개 여부


3. 보험 및 복구 체계 — Nexus Mutual, InsurAce 등 온체인 보험 가입 여부


또한 DeFi Safety Score와 같은 지표를 참고하면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음


이제 이런 정보는 선택이 아닌, 자산 보호의 기본 요건이 되고 있음


DeFi는 금융의 탈중앙화를 넘어 ‘신뢰의 탈중앙화’를 실험하는 공간임


그러나 보안이 뒷받침되지 않는 혁신은 언제든 위기로 돌아올 수 있음


체이널리시스의 메시지는 명확함


“DeFi의 미래는 코드가 아니라, 보안 위에서 세워진 신뢰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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