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그랜저 캘라그래피 약 2년간 타본 솔직 후기 (2편)

위즈올마이티 입니다!

 

지난번에 그랜저 약 2년간 타본 솔직 후기를 쓰고

 

너무 글도 길어지고 급 마무리가 된 거 같아서 2편도 작성하려 합니다~

 

더 뉴 그랜저 캘라그래피 약 2년간 타본 솔직 후기

---

01

좌우 깜빡이 점등 시 카메라 작동

편하게 쓰고 있는 기능 중 하나는 좌우 깜빡이 시 카메라가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운전할 때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로 인해 사고우려가 있었던 것이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다

 

특히, 비오거나 눈올 때 밤에 좋더라고요 !!

 

전후방 카메라 기능과 어라운드뷰

 

728x90

맨 처음 차 사려할 땐 굳이 필요한 가 했었는데 막상 써보니

 

전후좌우 모두 카메라가 비춰줘서 주차 시 엄청 편리합니다

 

GPS 위성으로 중계해주는 건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거 같고 ㅋㅋ

 

원리가 궁금해서 현대차에 전화해서 문의한 적이 있었는데

 

운행 시 전후방 사이드미러 카메라들이 계속 찍어 그것을 이어붙여 보여주는 거라고 하네요

 

안전옵션들 비싸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단 사고우려가 급감하기때문에

 

운전이 익숙하지 않다면 무조건 옵션 넣어 출고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스포츠모드 시 계기판 색상이 붉은색이 됨

 

---

아 ! 또 생각나는 것이 이제 현기차가 예전처럼 수리비가 착하지가 않다는 거 ㅠㅠ

 

지난번 어떤 차가 제 주차된 차를 앞부분을 박고가서 수리한 적이 있었는데

 

앞부분 좀 찌그러진 정도였으나, 현대 엠블럼 교체만해도 수십만원(여기에 추돌센서인가 있데요) 이고 그 외 기타 교체 비용까지 300이상 나왔었어요

 

상대방도 현금박치기 하려다가 당황해서 보험처리하는 거로 바꿀 정도로 ㅠㅠ

 

카센터 사장님께 여쭤보니 예전 현기차들은 오히려 걍 본넷이든 백미러든 새거로 갈아도

 

얼마 안되어서 조금만 사고나도 새것으로 갈면 되는데

 

이젠 센서에 카메라에 이것저것 너무 많다보니 수리비가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그점도 참고하세요~

 

글 길어지지 않게 줄입니다 !

 

위즈올마이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