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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리마인딩86

직원을 힘들게 하는 사장의 패턴들(사장학개론 中 by 김승호) 종교나 정치 성향이 사업 목적인 사장은 일보다 직원들을 힘들게 한다. 기도로 시작하거나 끝없는 정치 평론은 일을 힘들게 만든다. 박애주의가 몸에 밴 착한 사장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직원들까지 희생 시킨다. 사람이 좋아 욕 할 수도 없어서 더욱 직원들은 힘들 뿐이다. 부부가 공동 사장인 경우는 매일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를 강요받는 느낌이다. 서로 다투면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머리가 둘이라 지시도 둘이다. 그런데 급여는 한 사람만 준다. 손님이 나가기만 하면 욕하는 사장, 내가 퇴근하면 무슨 소리 할지 뻔하다. 알아서 참 잘하네~ 라며 가스라이팅 하는 사장. 알아서 잘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업무 중에 가장 힘는 업무가 사장님 속마음 읽기라는 것을 모른다. 2023. 11. 6.
좋은 직원을 구하는 법(사장학개론 中 by 김승호) - 사장학 수업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좋은 직원을 어떻게 구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다. -이 질문의 의미는 알아서 일도 잘하고 성실하고 능력도 좋고 마치 내 일처럼 일하는 사람을 찾는다는 뜻이다. - 결론부터 말하면 그런 사람은 없다. - 간혹 그런 사람이 있다해도 대부분 그런 사람은 이미 창업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이 당신이지 않은가? - 설령, 창업도 하지 않았고 창업할 생각도 없는 사람 중에 그렇게 좋은 직원이 있을 수 있으나 - 그런 직원들은 워낙 실력도 좋고 대인관계도 좋아 어디든 취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 쉽게 자리를 옮겨 다닌다. - 결국 좋은 직원을 구하는 방법은 없다는 뜻이다. - 충성심 강한 최측근 직원을 면집이나 공고를 낸다고 쉽게 찾아낼 리 없지 않겠는가? - 이런 멋진.. 2023. 11. 2.
나이별로 버는 돈의 모습(사장학개론 中 by 김승호) ■ 10대에 버는 돈은 솜사탕이다. 거품처럼 사라지고 잡기만 해도 녹는다. 이때 버는 돈이 의미 있게 사용될 리 없기 때문이다. ■ 20대에 버는 돈은 모래다. 잡아도 흘러내리고 뭉쳐지지 않는다. 하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갖고 싶은 것이 많아 결코 손에 잡히지 않는다. ■ 30대에 버는 돈은 종자다. 어떤 씨앗을 가졌느냐에 따라 남은 생이 바뀐다.알곡을 가졌으면 몇 배로 키울 것이고 쭉정이를 가졌으면 있는 것도 사라진다.■ 40대에 버는 돈은 흙이다. 불에 달구면 벽돌보다 단단하다. 이때 모으지 못하고 배우지 못했으면 더 이상 기회는 없다. ■ 50대에 버는 돈은 꽃이다. 가장 아름답지만 곧 시든다. 정점에서 내려오지만 다행히 모으고 유지하는 능력이 최고조에 달한다. ■ 60대에 버는 돈은 소금이.. 2023. 10. 30.
나라가 어려워져야 주식시장이 좋아지는 아이러니 나라가 어려워져야 주식시장이 좋아지는 아이러니 ​ 나라는 계속 어려워지고 현재 부동산이나 코인은 힘들고 ​ 지금은 절약과 주식으로 자산방어와 동시에 불려야 하는 어려운 시기 "100만원 벌어도 일해요"…韓 노인빈곤 OECD 최고[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한국 사회가 빠르게 고령화하고 있지만 대다수 국민의 노후 준비가 부족한 탓에 노인 빈곤이 심각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4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오태희 한국은v.daum.net 자영업자 2명 중 1명 “최저임금 5% 오르면 폐업 고려”(시사저널=허인회 기자) 전국 자영업자 10명 중 6명 상당이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저임금이 인상될 경우 폐업을 고려하겠다는 응답v.daum.net 소비 부진 직..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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