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자본주의 리마인딩86 직원을 힘들게 하는 사장의 패턴들(사장학개론 中 by 김승호) 종교나 정치 성향이 사업 목적인 사장은 일보다 직원들을 힘들게 한다. 기도로 시작하거나 끝없는 정치 평론은 일을 힘들게 만든다. 박애주의가 몸에 밴 착한 사장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직원들까지 희생 시킨다. 사람이 좋아 욕 할 수도 없어서 더욱 직원들은 힘들 뿐이다. 부부가 공동 사장인 경우는 매일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를 강요받는 느낌이다. 서로 다투면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머리가 둘이라 지시도 둘이다. 그런데 급여는 한 사람만 준다. 손님이 나가기만 하면 욕하는 사장, 내가 퇴근하면 무슨 소리 할지 뻔하다. 알아서 참 잘하네~ 라며 가스라이팅 하는 사장. 알아서 잘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업무 중에 가장 힘는 업무가 사장님 속마음 읽기라는 것을 모른다. 2023. 11. 6. 좋은 직원을 구하는 법(사장학개론 中 by 김승호) - 사장학 수업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좋은 직원을 어떻게 구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다. -이 질문의 의미는 알아서 일도 잘하고 성실하고 능력도 좋고 마치 내 일처럼 일하는 사람을 찾는다는 뜻이다. - 결론부터 말하면 그런 사람은 없다. - 간혹 그런 사람이 있다해도 대부분 그런 사람은 이미 창업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이 당신이지 않은가? - 설령, 창업도 하지 않았고 창업할 생각도 없는 사람 중에 그렇게 좋은 직원이 있을 수 있으나 - 그런 직원들은 워낙 실력도 좋고 대인관계도 좋아 어디든 취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 쉽게 자리를 옮겨 다닌다. - 결국 좋은 직원을 구하는 방법은 없다는 뜻이다. - 충성심 강한 최측근 직원을 면집이나 공고를 낸다고 쉽게 찾아낼 리 없지 않겠는가? - 이런 멋진.. 2023. 11. 2. 나이별로 버는 돈의 모습(사장학개론 中 by 김승호) ■ 10대에 버는 돈은 솜사탕이다. 거품처럼 사라지고 잡기만 해도 녹는다. 이때 버는 돈이 의미 있게 사용될 리 없기 때문이다. ■ 20대에 버는 돈은 모래다. 잡아도 흘러내리고 뭉쳐지지 않는다. 하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갖고 싶은 것이 많아 결코 손에 잡히지 않는다. ■ 30대에 버는 돈은 종자다. 어떤 씨앗을 가졌느냐에 따라 남은 생이 바뀐다.알곡을 가졌으면 몇 배로 키울 것이고 쭉정이를 가졌으면 있는 것도 사라진다.■ 40대에 버는 돈은 흙이다. 불에 달구면 벽돌보다 단단하다. 이때 모으지 못하고 배우지 못했으면 더 이상 기회는 없다. ■ 50대에 버는 돈은 꽃이다. 가장 아름답지만 곧 시든다. 정점에서 내려오지만 다행히 모으고 유지하는 능력이 최고조에 달한다. ■ 60대에 버는 돈은 소금이.. 2023. 10. 30. 나라가 어려워져야 주식시장이 좋아지는 아이러니 나라가 어려워져야 주식시장이 좋아지는 아이러니 나라는 계속 어려워지고 현재 부동산이나 코인은 힘들고 지금은 절약과 주식으로 자산방어와 동시에 불려야 하는 어려운 시기 "100만원 벌어도 일해요"…韓 노인빈곤 OECD 최고[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한국 사회가 빠르게 고령화하고 있지만 대다수 국민의 노후 준비가 부족한 탓에 노인 빈곤이 심각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4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오태희 한국은v.daum.net 자영업자 2명 중 1명 “최저임금 5% 오르면 폐업 고려”(시사저널=허인회 기자) 전국 자영업자 10명 중 6명 상당이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저임금이 인상될 경우 폐업을 고려하겠다는 응답v.daum.net 소비 부진 직.. 2023. 6. 4. 이전 1 2 3 4 ··· 22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