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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생각 정리

'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를 읽고 생각 정리 2

by 위즈올마이티 2022. 8. 28.


Part 2. 확장, 상식을 깨고 경계를 넘나들며 부를 축적한다


- 여섯 개의 파이프라인이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포리얼, 월수입 1500만원, 30세)

My comment)
포리얼님은 한 때 잘나가던 사업체 대표이사였으나,

사업 실패로 빈털털이가 되고 재기를 위해 시작한 것이 유튜브다

자본금 없이 핸드폰만으로 할 수 있고 전국민 80% 이상이 가입한 유튜브로 다시 시작을 하셨다

사업하며 소득에도 3단계 등급이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1단계 : 내 몸과 시간을 녹여 돈 버는 행위
2단계 : 근로자를 고용해 돈 버는 사업
3단계 : 시스템이 자동으로 돌아가며 돈을 벌어주는 구조

유튜브 콘텐츠도 처음부터 반응이 좋았던 것은 아니나

내가 만들고 싶은 영상이 아닌 남들이 보고 싶어하는 영상을 올린 뒤엔 체널이 급성장 했다

그리고 텍스트 수요도 잡기 위해 블로그 개설 및 꾸준히 업로드를 하자

블로그도 자연스레 구독자가 늘며 수입을 창출하게 되었다

그 뒤엔 유튜브와 블로그 성장을 바탕으로 전자책, VOD, 강의 등으로 확장하여

지금의 월 수입을 올리게 되었다

멋있다.. 2단계만 이라도 가봤으면 좋겠다

카카오뷰 블로그 티스토리 결과가 어찌되었던 지금처럼 꾸준히 해보려 한다

운이 좋아 3단계 소득이 되면 좋고 잘 안되어도 좋은 경험이니~~



⁠- 강남 8학군 출신 모범생 회사원이 밑바닥부터 부동산을 시작한 까닭 (박익현, 순자산 20억, 40세)

My comment)
8학군 거주, 명문대, 대기업 입사까지

임원을 목표로 탄탄대로를 걷던 그가 입사 후 롤모델인 임원과 식사 자리에서 충격을 받았다

밤낮 주말 명절 청춘 없이 평생 회사에 몸담은 그의 연봉이 생각보다 작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것

반면 칼출근 칼퇴하며 승진에 관심 없어 보이는 만년대리는 자본소득이 월급 보다 많았기에 항상 여유가 넘쳤다

그 뒤로 퇴사를 결심하고 밑바닥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기로 했다

분양대행사에 취직하여 전단지 돌리는 업무부터 시작했고,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결국 컨설팅 업체를 세워 지금에 이르렀다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간절한 목표, 공부, 절약하며 종잣돈 마련, 소액투자, 복리, 꼬마빌딩, 빌딩 건물주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한다

지금은 부동산 가격 자체가 비싸 갭투자 하기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말고 기회를 잡기 위해 끝까지 물고 늘어지자!!

잊지 말자 기회는 계속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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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는 것이 인간이다, 노마딕으로 살며 셀링하기 (이희영, 월수입 1200만원, 27세)

My comment)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돈 벌기를 시작하셨다

바로 무자본 온라인 셀링이다

물론 처음 도전하였을 땐 거의 주문도 없어 재고만 쌓이고 실패를 했다

그리고 느낀 것이 내가 팔고 싶은 것이 아닌 고객이 사고 싶은 상품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첫 실패를 바탕으로 하루 3~4시간 자며 쇼피 플랫폼에서 상품 이미지 리뷰 관리 등 공들인 결과 성공하게 되었다

요샌 스마트스토어 관련 강의하는 사람들만 돈 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쉽지 않은 시장이다

무턱대고 도전하긴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그래도 도전해 보고 싶다면

한 분야에 어느 정도 이상 성공하는 사람들 보면 공통적으로 잠 줄여가며 고뇌하고 노력했다는 것을 기억하라!!

나도 한창 투자에 미쳤을 때,
특히 해외선물할 때는 잠자는 게 어딨나 닥치는 대로 공부하고 배우고 실전에 뛰어들었었다

고생 끝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동기부여가 되고 자극이 된다!!



⁠- 평범한 영업맨에서 부동산 디벨로퍼가 되기까지 (황금대지, 자산 60억, 37세)

My comment)
누구보다 경제적 자유를 빨리 얻고 싶었던 황금대지 님은 투자할 목돈이 없던 터라

아파트 투자 등을 하기 보다 대지를 매입해 건물을 신축하기로 마음먹으셨다

그 과정이 정말 순탄치 않았으나,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동네를 중심으로 노력한 결과

결국 서울 시내 원룸 3채를 완공하여 자산가의 길을 걷게 된다

처음부터 부동산 투자를 안한 것은 아니다

분양권, 경매 받은 낡은 빌라 수리 후 매매 등 투자를 이어가며 투자금을 불려나갔으나,
각종 규제 등으로 생각을 아예 허물고 새로 짓자로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와.. 건물을 아예 지어버리는 것은 정말 상상조차 안 간다..

온갖 돌발 이벤트 발생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다

또한 토지 매입과 건축 비용 대부분 대출이 된다는 큰 장점이 있으나, 실패 시 반대로 큰 부메랑이 될 수도 있다

디벨로퍼에겐 리스크 관리가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디벨로퍼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이 파트는 읽어보길 바란다



⁠-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났을 뿐인데, 인성이 바뀌었다 (세빛희, 자산 50억, 40세)

My comment)
세빛희 님은 20대부터 공무원으로 일해오셨고 선배 공무원들을 보며 연금이 허상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뒤 40세 은퇴를 목표하셨다

맞벌이 두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

종잣돈 마련할 여력이 안되어 실거주 집을 팔고 월세로 이사가 종잣돈을 마련했다

직장과 육아로 공부할 시간이 없어 출근 전 새벽 4시에 일어나 유튜브 등으로 공부하셨다

그러나 2번의 실패를 하며 시행착오를 겪은 뒤 서울 수원 세종 등 투자 대상지를 가리지 않고 투자에 임해 자산가가 되셨다

또 그간 투자한 것을 SNS에 기록에 남긴 덕분에 책도 출간하는 등 1인 지식창업가로도 성공하셨다

실거주 집 매각하고 월세 전환..

실패 시 가족 다 같이 힘들어짐에도 실행력 대단하심.. 그만큼 절박했겠지

거기에 직장 육아하면서 새벽 4시 기상..

시간이 없다며 미루는 사람들은 역시 핑계일 뿐

간절해 봐라 시간과 영혼을 갈아 넣게 되어있다

글을 정리하면서 내가 오히려 더 자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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