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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이야기

JP모건, 화장품 ODM에 ‘급브레이크’… “과열된 파티는 끝났다” - 코스맥스, 한국콜마

by 위즈올마이티 202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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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화장품 ODM에 ‘급브레이크’… “과열된 파티는 끝났다” - 코스맥스, 한국콜마

□ 뜨거웠던 랠리, 차가운 평가 - 8월 13일, J.P. Morgan은 한국 화장품 ODM 대표 기업인 코스맥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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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웠던 랠리, 차가운 평가

- 8월 13일, J.P. Morgan은 한국 화장품 ODM 대표 기업인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의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 두 기업의 주가는 1년 새 80% 이상 급등하며 ‘선케어 열풍’을 타고 시장 기대를 키웠지만, 2분기 실적 부진과 3년 내 최고 수준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 기대를 무너뜨린 2분기 실적

○ 국내 공장 OPM 개선 제한

- 코스맥스: 일회성 충당금 환입 효과로 소폭 개선.

- 한국콜마: 국내 OPM 제자리, 기대 대비 부진.


○ 해외 사업도 부진

- 한국콜마: 美 최대 고객사 주문 감소 → 성장 전망 하향.

- 코스맥스: 中 실적 부진, 인도네시아 매출 감소 시작.


○ 수익성 악화 우려

- 코스맥스: 마진 낮은 페이셜 마스크 수주 증가.

- 한국콜마: 색조 화장품 비중 확대 → 선케어 고마진 효과 희석.

--> JP모건은 이 구조가 향후 수익성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밸류에이션, 너무 비싸다”

- 현재 P/E는 20배 이상, 3년 내 최고 수준.

- 적정 수준은 작년 고점 수준인 15~16배로 제시.

- 실적 상향 모멘텀 부재 시, 주가 재평가는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 종목별 투자 리스크와 기회

① 코스맥스

○ 리스크

- 중국 시장 부진 지속 가능성,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매출 감소세 확대 우려

- 페이셜 마스크 비중 확대 → 마진 하락 압력.

○ 기회

- 글로벌 ‘선케어’ 카테고리 확장 여력 여전히 존재, 북미·유럽 신규 고객사 확보 시 성장 반등 가능.

- 고부가 OEM/ODM 제품 비중 확대 시 마진 회복 가능.


② 한국콜마

○ 리스크

- 미국 법인 핵심 고객 주문 감소 지속 시, 매출 성장률 둔화 불가피, 색조 화장품 비중 확대 → 선케어 효과 상쇄.

- 국내 생산성 개선 지연 시 이익률 회복 속도 느림.

○ 기회

- 선케어 제품의 글로벌 수요 확대 → 수익성 개선 여지, 신규 ‘히어로 제품’ 개발 및 런칭 시 단기 모멘텀 가능.

- 中 사업 회복 시 주가 반등 탄력 커질 수 있음.


□ 다시 반등하려면? – 업사이드 조건

- 히어로 제품 등장: 소비자 충성도가 높은 히트 제품 출시로 OPM 상승.

- 제품 믹스 개선: 선케어가 다른 카테고리를 압도해 고마진 구조 확립.

- 중국 사업 턴어라운드: 매출 반등과 함께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


==>

- JP모건의 하향 조정은 단기 실적 실망과 밸류 부담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 다만 선케어 글로벌 수요 확대, 제품 믹스 변화, 중국 사업 반등이라는 3대 조건이 충족된다면 양사 모두 다시 ‘성장 스토리’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지금은 고평가 부담 속에서 실적·제품·지역 포트폴리오 개선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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