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올마이티입니다 !
제로 투 원(ZERO to ONE) 3번째 생각 정리 바로 들어갑니다 !
F. 스타트업은 로또가 아니다 !
- 성공은 결코 운과 우연이 아니다 운에 기대지 말라
- 미래는 우연인가, 디자인하는 것인가? 또 미래를 통제할 수 있을까?
a. 미래가 명확한 태도
-> 흔들림 없는 확신으로 가장 하고 싶은 것 하나를 정해 그 일을 한다
b. 미래가 불명확한 태도
-> 무엇이든 다 잘한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 다채로운 이력서를 꾸미느냐 정신없다
- 신생기업에 관한 세계 최고 이론은 '똑똑한 디자인(계획)'이다
우연보다 디자인(계획)을 중시하라
개인적으론 요즘 시대 한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피나는 노력은 그냥 디폴트(기본값)이라고 생각하며,
거기에 운이 더해지는 타이밍에 하고자 하는 일이 한 단계 이상 발전하거나 큰 운이라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우연과 운만 기대서 모험하기엔 너무나 리스크와 기회비용이 크다고 생각하며 항상 피나는 노력으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느꼈다
또한 저자는 계속해서 대담한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한다(B챕터에서도 나쁜 계획이 없는 거보다 낫다고 했다)
개인적인 생각에 이 부분은 현실적으로 대다수 평범한 사람에게 대담한 계획의 중요성을 적용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실현 가능성 있는 계획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또한, 제너럴리스트(더 나아가선 폴리매스) 보다 스페셜리스트가 낫다고 말한 것으로 이해했는데
이도 저도 아닌 스펙보다야 당연 스페셜리스트가 37만 5천 배 낫지만,
현재 우리 시대는 접점이 없는 것 같아도 모든 것을 연결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대세가 아닌가 싶다
즉, 스페셜리스트 보단 제너럴리스트, 더 나아가 폴리매스가 훨씬 더 인정받는 세상이라 느껴 저자와 생각이 좀 달랐다
이 부분은 정답은 없고 읽는 독자마다 생각이 다를 것이며,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가 잘 이해 못 한 것일 수도 있으니 각자 생각해보자
G. 돈의 흐름을 좇아라!
- 복리의 힘, 20 대 80 파레토의 법칙, 거듭제곱의 법칙을 이해하라
- 분산, 다각화 보다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이번 G챕터는 저자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아예 반대였다
G챕터를 읽는 내내 저자는 왜 사람들은 거듭제곱의 법칙을 이해하지 못할까 하며 안타까워하는 것처럼 느꼈다
저자처럼 한 분야에서 탑급으로 성공한 사람의 전형적인 착각이라 생각한다
인생이든 투자든 뭐든 집중투자가 성공했을 때 가장 큰 수확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저자처럼 사업 분야에서 탑급으로 성공한 사람 극소수고,
대다수는 이름조차 알려지지 못한 채 퇴장된다
누구나 탑급을 생각하진 않으며 위험성보단 안정성을 택하는 사람도 있고,
끊임없이 도전해서 꼭 성취하는 사람도 있으며, 적당할 때 만족하는 사람도 있다
즉, 하나의 법칙으로 모두를 획일화 시키는 건 무리가 아닌가 싶다
투자자인 내 기준으로 바꿔보니 분산투자보다 집중투자가 무조건 낫다로 이해했고,
내 개인적인 뷰는 집중투자를 해야할 시기(20년 ~ 21년), 지금은 분산투자를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하여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둘 중 어느게 맞다 보단 때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답없는 인생 각자 추구하는 방향성에 따라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오늘은 되게 제 생각을 길게 썼던 것 같습니다
4편에서 뵙겠습니다 !
'책 읽고 생각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식 밖의 부자들' 읽고 생각 정리 1 (0) | 2022.08.22 |
---|---|
제로 투 원(ZERO to ONE)을 읽고 생각 정리하기(5) (2) | 2022.02.03 |
제로 투 원(ZERO to ONE)을 읽고 생각 정리하기(4) (2) | 2022.01.16 |
제로 투 원(ZERO to ONE)을 읽고 생각 정리하기(2) (0) | 2022.01.14 |
제로 투 원(ZERO to ONE)을 읽고 생각 정리하기(1) (0) | 2022.0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