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파킨슨병 정복, 이제 사노피가 이끈다”
– 뇌 투과 항체 기술로 글로벌 도약,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간담회 중 □ ABL301, 파킨슨병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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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투과 항체 기술로 글로벌 도약,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간담회 중
□ ABL301, 파킨슨병 치료제 2상은 사노피가 주도
-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 ‘ABL301’이 임상 1상을 완료하고,
- 2상부터는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Sanofi)가 주도해 진행합니다.
- 2022년 양사가 체결한 계약에 따라, 임상시험 주관 권한(스폰서십)은 사노피로 이전되며 추가 기술료 지급도 예정돼 있습니다.
- ABL301은 알파-시뉴클레인 단백질의 뇌 축적을 억제하는 이중 항체 치료제입니다.
□ 혈뇌장벽을 뚫는 ‘그랩바디-B’ 기술
- 뇌는 혈뇌장벽(BBB)이라는 장벽으로 보호되기 때문에, 일반 약물은 뇌로 전달되기 어렵습니다.
- 에이비엘바이오는 자체 기술인 ‘그랩바디-B(Grabody-B)’를 통해 항체를 뇌 안까지 전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 이번 임상에서는 IGF1R(신경세포 성장 인자 수용체)까지 약물을 전달해,
- 약효의 전달 가능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임상 1상 최종 결과 보고서는 2025년 3분기 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 기술 수출 1조→5조?…GSK도 도입
- ABL301의 기술 수출 계약 규모는 총 10.6억 달러(약 1조4600억 원)이며,
- 현재까지 1억2500만 달러(약 1700억 원)의 마일스톤을 수령했습니다.
- 특히 그랩바디-B 기술은 올해 4월 GSK에도 4조1000억 원 규모로 수출되며,
- 추가 글로벌 계약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위암 치료제 ABL111도 ‘기대주’
- 에이비엘바이오는 위암 치료제 후보인 ABL111의 임상 1b상 결과도 공개했습니다.
- ABL111은 클라우딘18.2(CLDN18.2)와 면역 활성 단백질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 항체입니다.
- 임상에서 ORR(객관적 반응률)은 70.6%, DCR(질병통제율)은 100%를 기록하며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 옵디보+화학요법과의 삼중 병용 요법에서도 부작용은 적고 치료 효과는 11개월 이상 유지되는 환자도 관찰됐습니다.
□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
- 에이비엘바이오의 ABL111은 일본 아스텔라스의 위암 치료제 ‘빌로이’보다 더 폭넓은 환자에게 효과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됩니다.
ABL301은 파킨슨병을, ABL111은 위암을 정조준하며, 에이비엘바이오는 뇌질환과 항암 분야 양쪽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기술 수출 가능성을 동시에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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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비엘바이오는 세계 최초로 뇌 투과 항체 치료제를 임상에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 사노피·GSK 등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을 통해 신약 개발의 다음 단계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임상 결과와 기술 수출 확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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